대한민국 국군의 군대 복무기간과 병사 월급에 대한 변화가 2023년에 적용되었습니다. 군대 복무기간은 육군ㆍ해병대 18개월, 공군 21개월, 해군 20개월로 조정되었으며, 병사 월급도 상당한 인상을 보였습니다. 이제 병장의 월급은 100만 원을 기준으로 계급별로 올라갈수록 상향 조정됩니다. 또한 2024년부터는 병정월급이 165만 원으로 대폭 상향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군대 복무기간
2023년 군대 복무기간
육군ㆍ해병대 | 공군 | 해군 |
18개월 | 21개월 | 20개월 |
육군과 해병대는 18개월, 공군은 21개월, 해군은 20개월로 공군이 복무기간이 가장 깁니다.
대한민국 국군은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힘입니다. 군대 복무는 이러한 국방 활동을 위해 병역 의무자들이 복무하는 시간을 의미합니다. 2023년을 기준으로 군대 복무기간은 만 18세에서 35세까지이며, 직업군인을 제외한 모든 병역 의무자들에게 해당됩니다.
병사 월급의 변화
병사 월급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합니다.
올해부터는,
병장 월급은 100만 원, 상병은 80만 원, 일병은 68만 원, 이병은 60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군대 병사 월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분 | 이병 | 일병 | 상병 | 병장 |
2022년 | 510,100원 | 552,100원 | 610,200원 | 676,100원 |
2023년 | 600,000원 | 680,000원 | 800,000원 | 1,00,000원 |
비고 | +89,900원 (17.6%) |
+127,900원 (23.2%) |
+189,900원 (31.1%) |
+323,900원 (47.9%) |
국방부는 2025년까지 병장 기준 병 봉급을 150만 원까지 인상할 예정이며, 병 봉급과 자산형성프로그램을 결합해 2025년까지 205만 원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4년에는 병장 월급 125만 원에 정부지원금 40만 원을 더해 총 165만 원, 2025년에는 월급 150만 원, 지원금 55만 원을 더해 총 205만 원을 받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재정지원금
장병내일준비적금의 혜택이 더 커졌습니다.
군 복무 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의 재정지원금이 증가했습니다. 이제는 월 최대 30만 원까지의 재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전역 후 미래를 준비하는 장병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내일준비지원금 및 병사 월급 지급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올해 3조 4843억 원에서
내년 4조 2705억 원으로 늘었다.
국방부는 "군 복무가 자랑스러운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병역의무 이행에 합당한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병영생활관 개선 방안
더 나은 병영생활을 위한 개선 방안들이 도입됩니다.
미래 세대를 위한 개선된 병영생활관은 어떤 모습일까요? 생활실에 위생시설을 갖춘 2~4인실을 도입하여 생활의 질을 높이고, 거주 인원을 줄이는 등의 개선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로써 장병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원훈련 보상비
동원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들에게 보상비가 증가합니다.
동원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들은 이제 더 많은 보상비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6만 2000원과 비교하여 32% 증가한 8만 2000원의 훈련 보상비가 지급됩니다. 이로 인해 예비군들의 훈련 동기부여가 더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군 장비 민간전문기관 안전검사 시행
군 장비의 안전 검사를 위해 민간전문기관이 참여합니다.
군 보유 상용장비의 안전을 위해 국가 검사기관과 더불어 민간전문기관의 안전검사가 시행됩니다. 군수품관리법에 따라 관리 중인 군 상용장비(차량, 건설기계)를 사전에 안전검사하여 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핵무기를 보유하고도, 매년마다 수차례씩 미사일을 실험을 한다며 쏘아대는 북한이라는 나라가 있는 한 우리나라는 전쟁위험국입니다. 굳건한 한미동맹과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북한을 앞서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들이 좌편향되어, 광화문광장에서 공산당 입당원서를 받고, 북한군가, 중공군 군가를 작곡한 사람을 위해 기념관을 짓고, 거리를 조성하고, 아이들 음악회를 열고 팜으로 한심하고 답답한 일이 왜 생기는지 이해가 힘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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